문화유산기술연구소가 참여한 KBS 다큐멘터리 ‘불(佛)의 군주’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주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10월)’을 수상했습니다.
10월 17일 오후 11시20분에 KBS 1TV(전국)를 통해 방영된 ‘불(佛)의 군주’는 백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성왕의 아들이자, 불교 문화를 꽃피운 군주였던 ‘백제왕 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문화유산기술연구소에서는 본 다큐멘터리의 중심 무대인 왕흥사를 디지털로 복원하고, 메타버스나 리얼타임 엔진에서 실시간으로 가동되는 디지털 헤리티지 애셋으로 개발하여 다큐멘터리속 백제시대의 가상 환경을 연출했습니다.
배우 박기웅씨가 창왕의 고뇌와 갈등을 공감하는 프리젠터로 참여했으며 1500년 전 창왕의 시간과 공간 속으로 들어가 창왕의 고뇌와 꿈을 공감했습니다.